[영화리뷰]쓰리: 서바이벌 아일랜드
2005년도작이지만..
국내엔 2018년도에 개봉했던 영화임..
다른 것은 볼것 없는데..
여.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노출씬
(실제로 노출이 있음..)
젝과 제니는 친구부부와 함께 선상여행 중이다.
선상종업원 마누엘은 여친과 싸우고 배에 올랐다.
어느날 배에 불이나 배는 바다에 가라 앉고..
마누엘과 제니는 무인도에서 쓸려와 살아남는다.
어릴때 부터 바다생활을 했던 마누엘은
바다에 들어가 먹을 것도 구해 오지만..
제니는 아무것도 못한다.
결국 제니는 마누엘이 구해온 먹거리를 먹으면서
둘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제니가 해변근처에서 뭐에 물렸는지
따갑다고 하니
마누엘이 옷을 모두 벗고 바다에 들어가면
괜찮아 질거라 해서 그녀는 벗고 바다에 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던 중, 다음에 젝이 살아 돌아온다.
제은 자기 부인이 마누엘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의심을 한다.
때문에 제니는 마누엘을 거리를 두려 하지만..
마누엘은 개이치 않고..
암튼 둘이 티걱태걱 하다가
결국 관계를 갖는다.
(약간 간강스타일로 가가다 나중에 둘이 좋아서 하게 됨..)
젝은 둘을 더욱이 의심을 하고..
둘을 떠나서 혼자서 생활을 한다.
그 이후에도 마누엘과 제니는 또 여려번 관계를 하고..
어느날 젝은 바다에서 고장난 보트를 가져온다.
그래서 수선해 놓는다.
마누엘과 제니는 보트를 보고
젝 몰래 같이 도망가가..
보트에 물이 들어와 간신히
수영해 섬으로 돌아와 목숨을 건졌다.
사실, 젝이 일부러 구멍을 내 놓은 것..
둘이 도망갈 줄 알았던 것.
화가난 마누엘이 젝과 싸우다가..
결국엔 마누엘은 죽는다..
그로부터 1년 후,
제니는 섬을 지나던 배를 발견..
구조되지만..
바다에 갔다온 젝이 배를 발견하지만..
제니는 젝을 쌩까고 떠나면서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