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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카페창업 거짓말 같죠? 이게 현실입니다.

narzen 2024. 1. 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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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의 따님인데, 관련학과를 나왔고..

부모님이 지원을 해 주신다고 대출을 받아서 

약 1억원을 투자해서 창업을 했다네요..

 

근데, 장사가 여의치 않아서 

3개월 만에 가게를 내 놓았습니다.

 

근데, 가게를 내 놓았는데도 

당연히 팔리지 않죠~

그렇지만 대출금은 갚아 나가야 하고..

어쩔수 없이 영업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버는 것은 1도 없는데..

버는돈은 모두 대출금 상환으로 나가고 있고

더 힘든것은 원금상환까지 해야 되는 시기가 오면

더 난감하다고 하네요..ㅠㅠㅠ

 

그냥 노예생활을 하는 것 같다고 매일 운다고..ㅠㅠㅠ

 

누구나 쉽게 창업하는 카페라..

너무 쉽게 생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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