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난, 개인적으로 JYP에서 엔믹스를 가지고 실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narzen 2024. 1.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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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엔믹스도 편안한 거 일반적 거

그래서 대중이 누구나 쉽게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거

그런것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ㅠ

 

릴리라는 뛰어난 보컬을 중심으로 해서 맴버들이 쫙 포진하고 있는데..

맴버 하나하가 다 노래를 잘한다. 

표현력도 좋고..

그래서 앵콜무대에서 라이브를 할 때, 

가장 보기 편한 그룹이란 평가를 많이 한다. 

 

개인적으로 점점 색깔이 뚜렷하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사실 믹스팝이라는 게 장르는 아니다.

jpy에서 마케팅 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것 뿐이다.

엔막스의 음악을 설명하기 위해서...

 

음악적으로 봤을 때, 엔믹스는 보컬 하모니가 강조된 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점이 이팀의 강점인 것 같다. 

그래서 개별맴버들이 더 노래에 강하기 때문에 각자 파트도 잘 소화 하지만..

특히, 하모니 파트가 듣기 좋다. 

엔믹스 만의 소리 다지인, 소리 풍경이 잘 나오고 있다는 느낌.

 

개인적으로 깜짝 깜짝 놀라고 있는게..

엔믹스의 라이브를 볼때 마다 이 팀의 영량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래코딩 된 음악에서는 그런 것을 알기기 쉽지 않은데..

정말로 라이브 무대를 보면 정말로 발성이라 든지 기본적인 호흡 

이런 것들이 너무나도 잘 정된 되어 있고 표현력도 좋고..

항상 놀란다..

 

엑믹스는 실험적인 음악을 보여 주면서 대중과는 만날 수 있는 최소한의 접점을 남겨 두겠다는 건데...

아직까지는 그게 뽀족하게 나온 것 같지는 않다. 

왜냐면 대중의 입장에서는 잘 들리는 음악을 좋아 하기 때문이다. 

그리기 때문에 약간 낫선 느낌, 이질감 그런 것이 분명히 있다. 

 

노래에 비해서 맴버들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사실 노래도 알려지지 않았다..ㅋ

"love me like this"가 이 그룹의 최고 히트곡인 데..

작년 연간 차트에서 80위대 였다.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까지 히트곡이라 할 수는 없다. 

특히, 그정도 역량의 걸그룹 그정도 위치에서 있는 회사라면 더욱이 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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