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런 말을 한적이 없다.
마리 앙투아네트때문에 프랑스가 망했다는 것은 프랑스의 남자들이 뒤잡어 씨운거다.
일종의 마녀사냥
마리 앙투아네트가 잘한 것도 없지만 그렇게 잘못 한 것도 없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라 출신 공주다
마리 앙투아네트라 하면 뇌물의 대명사..
그것 때문에 프랑스가 망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무려 다이아몬드가 647개가 박힌 2800캐럿 짜리 목걸이가 있다.
이것 때문에 프랑스가 망했다고 하는데..
루이15세(루이16세의 할아버지)한테는 뒤바리라는 애인이 이었는데..
그가 뒤바리한데 잘 보이기 위해서
그녀가 다이아몬드가 여려개 박힌 목걸이를 갖고 싶다 하니..
그러자 루이15세는 파리에 가서 한 금은방 주인한게 가서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
최대로 다이아몬드가 많이 박힌 목걸이를 만들어 달라 함.
돈은 다 만든 다음에 후불로 하자로 함..
결국 목걸이는 다 만들었는데..
루이 15세가 병으로 죽었음
천연두로
그리고 뒤바리부인은 궁에서 쫓겨남..
그런데, "라모트 백작부인"이란 사람이 그 목걸이를 탐냄..
그래서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한테 찍힌 "루이 드 로앙 추기경"이란 사람을 꽤어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그 목걸이를 원하는 데, 그걸 갖다 주면 본인이 좋게 말해 주겠다고 한다.
(즉 그녀가 목걸이를 받으면 욕서를 해 줄거라 한다)
추기경은 본인이 사서 주겠다고 하니, 왕실의 법도가 그게 아니라면..
본인한테 주면 전달해 주겠다고 한다.
결국 추기경은 그 목걸이를 사서(할부로 샀다고 함..ㅋ) 라모트 부인한테 전달을 한다.
근데, 라모트 부인은 그 목걸이를 가지고 영국을 도망간다.
금은방 주인은 추기경한테 찾아가서 돈을 달라 하지만..
추기경은 본인도 사기당했다고 배째라 하고..
결국 금은방 주인은 마리 앙투아네트한테 찾아가
"당신이 주문하지 않았냐"고 하니..
그녀는 주문한 적 없다고 말한다. .
라모트 부인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주문했다는 서류를 가라로 만들어 놓고 영국으로 도망간 것임
근데, 당시 프랑스 여론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믿지 않았음..
오스트리아에서 시집온 저년이 다이아몬트가 700개 박힌 목걸이을 주문해서 프랑스가 망했다 라며 마녀사냥을 함.
결국 이것때문에 프랑스 혁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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